아주대학교 KIURI 바이오인공지능센터(AKB-AI, Center of Ajou KIURI Bio-Artificial Intelligence)는 의생명정보학 및 인공지능 기반 전문 기술을 바탕으로 연구자들에게 바이오메디컬 빅데이터의 분석 서비스, 협력 연구 및 관련 기술 교육을 수행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되었습니다.
바이오인공지능센터는 전문적인 의생명정보학, 딥러닝 기반 AI 분석 연구 인력 및 연구 인프라(대용량 클러스터 서버, 분석 도구 등)을 확보하여 바이오 데이터베이스 구축, 생명의과학 통합 지식베이스 구축, 정량적 분석 방법(인공지능, 데이터마이닝, 전산통계학 등) 생명정보학 통합적 분석 방법론을 바탕으로 각 연구자가 보유한 멀티오믹스 데이터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 서비스, 관련 기술 교육 및 협력 연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.
바이오인공지능센터는 다양한 의생명과학 연구자와의 협력을 통하여 질병 중심 중개 연구를 수행하여, 질환 극복 기술, 의약 선도기술 등을 개발하는 초융합 연구를 진행할 것입니다.
연구 목적에 맞는 시퀀싱 기법 및 데이터 분석 방법 맞춤 설계
생명의료정보학 및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전산 약리학, 다중 오믹스 데이터 통합 및 단일 전사체 분석 기술 개발 연구 및 다양한 협력 연구 수행
각 연구 목표에 따른 세밀하고 정확한 맞춤 분석 제공
시퀀싱 데이터 분석 기술을 포함한 다양한 오믹스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는 생명의료정보학 분석기술을 교육
이수연
바이오/인공지능
연구전담조교수
Monday to Wednesday (AM09:00 ~ PM 03:00)
computational pharmacology, multi-omics integration, computational personalized medicine, AI-biomedical informatics
이수연 박사는 박사과정 동안 개인 유전체 변이 기반 개인별 맞춤 약물 권고 알고리즘을 개발하였고 이를 논문과 5개국 특허를 출원하였으며 이 외에도 RNA-editing site 동정 및 주석처리 소프트웨어, RNA-seq 분석 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biomedical 소프트웨어를 개발하였습니다. 또한 개인의 임상, 멀티 오믹스 데이터, 라이프로그 데이터를 활용하여 질병 예측 알고리즘 개발, 임상-라이프로그 온톨로지 개발등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여 개인 의료 데이터 분석 플랫폼에 이식하였습니다. 박사 후 과정 동안에는 유전체, 전사체, 단백체를 기반으로 약물 재창출 알고리즘 개발, 단백체 변이 동정 및 주석처리 프로그램 개발, 암유전체 분석 등 다양한 연구를 수행하였습니다. 현재는 멀티 오믹스 및 딥러닝 기술 기반 약물 재창출 알고리즘 개발과 단일 세포 전사체 데이터 분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. 최종적으로는 딥러닝 기술 기반 단일 세포 전사체 및 멀티 오믹스 데이터를 활용한 개인별 맞춤 약물 권고 및 약물 재창출 알고리즘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입니다.